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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씨네 영화 리뷰

  •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또 하나의 전설이 마지막 인사를 건넵니다

    2023.09.15 by 채널나인

  • [1947 보스톤] 조선이 뛴다, 심장이 뛴다

    2023.09.14 by 채널나인

  • [말없는 소녀] 말 보다 진심이 가슴을 울린다

    2023.09.05 by 채널나인

  •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닥치고 액션! 근데 이제 생각 좀 하면 안될까?

    2023.08.28 by 채널나인

  • [인어공주] 논란만 있고 임팩트는 없는...

    2023.08.18 by 채널나인

  • [익스트림 페스티벌] 지역 축제를 향한 애정과 리스펙

    2023.07.28 by 채널나인

  • [줄리아의 인생극장] 누구나 삶은 아름답다

    2023.07.24 by 채널나인

  • [크리드 3] 링 위로 다시 돌아온 챔피언

    2023.07.14 by 채널나인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또 하나의 전설이 마지막 인사를 건넵니다

안녕하세요 ch9 Ent. (채널나인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습니다. 뜨거웠던 여름이 언제 그랬냐는 듯 지나가고 있네요. 불어오는 바람도 서늘하구요. 다시 만나는 가을 하늘도 반갑네요 ^^ ​ 이번주는 또 한 명의 히어로를 보내드려야 할 시간 인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 그의 모험과 함께해서 항상 멋진 모습으로 남아 있는 그래서 보내기가 더 아쉬운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Indiana Jones and the Dial of Destiny, 2023)] 입니다. ​ ​ 전설의 귀환 ​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는 1편 [레이더스]를 시작으로 [인디아나 존스와 마궁의 사원], [인디아나 존스와 최후의 성전], 그리고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으로 이어집니다. [레이더스..

구씨네 영화 리뷰 2023. 9. 15. 17:09

[1947 보스톤] 조선이 뛴다, 심장이 뛴다

​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일장기를 달고 뛰었던 손기정이 광복 이후 독립국가로서 지랑스럽게 태극기를 달고 조국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감독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제2의 손기정이라는 서윤복을 통해 베를린 올림픽의 영광을 재현하고 대한민국의 마라토너라는 것을 세계에 알리겠다는 두 남자. 손기정과 남승룡, 그리고 서윤복의 이야기. ​ 사실 손기정 선수의 이야기는 잘 알지만 그 이후 보스톤 마라톤에 대한 이야기는 잘 모르잖아요. 저도 잘 몰랐어요. 영화를 보면서 그들의 처절했던 진심을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태극기의 무게감과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주는 소속감, 뿌듯함이 공존하는 감동적인 작품이었습니다. ​ ​ 스포츠 영화의 빌드업과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 스토리, 거기다 애국심 (국뽕이라고 치부하기엔 좀..

구씨네 영화 리뷰 2023. 9. 14. 17:36

[말없는 소녀] 말 보다 진심이 가슴을 울린다

안녕하세요 ch9 Ent. (채널나인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벌써 9월이네요. 2학기를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반기를 맞이해야 될 것 같습니다. ​ 이번주 전해드릴 작품은 제가 최근에 본 영화 중 가장 가슴을 울리는 작품입니다. 그래서 꼭 소개해 드리고 싶었어요. [말없는 소녀 (The Quiet Girl, 2023)] 입니다. ​ 지난 여름 처남의 딸, 그러니까 처조카를 저희집에서 몇 주간 보살핀 적이 있습니다. 처남이 여러 사정으로 이혼 소송중에 있어서 저희가 돌보기로 한겁니다. 부부간의 사정은 자세히는 모르지만 해외 파견 근무를 마치고 돌아오면서 딸을 처남이 맡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아이를 통해 들어보니 엄마가 이유없이 화를 내는 등 좀 모질게 대했고, 공항에서도 뒤도 안돌아보고 갔더라구요. 겉으로 ..

구씨네 영화 리뷰 2023. 9. 5. 12:44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닥치고 액션! 근데 이제 생각 좀 하면 안될까?

안녕하세요 ch9 Ent. (채널나인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무더위도 이제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것 같네요. 이 비가 그치면 좀 더 시원해지겠죠? 시원한 가을을 기다리며 조금만 더 힘을 내어 보아요. ​ 이번주 소개해 드릴 작품은 시리즈의 마지막을 향해 달리고 있는 영화죠.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Fast X, 2023)] 입니다. ​ ​ ​ 원래 분노의 질주가 이런거였어? ​ [분노의 질주]는 원래 화려한 카레이싱을 기반으로 한 범죄 액션 영화였죠. 그러던게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판을 키우더니 점점 주인공들이 어벤저스가 되고 급기야 지난 9편에선 우주로까지 날아갔었죠. 점점 전편을 능가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던지 스케일만 커지고 내용은 산으로 가는 시리즈가 되어버렸습니다. 죽은 사람도 다시..

구씨네 영화 리뷰 2023. 8. 28. 10:45

[인어공주] 논란만 있고 임팩트는 없는...

안녕하세요 ch9 Ent. (채널나인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잘들 지내셨나요? 입추도 지나고 말복도 지났는데 아직 무덥네요. 마지막 무더위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이번주 소개해 드릴 작품은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한 작품입니다. [인어공주 (The Little Mermaid, 2023)] 입니다. ​ ​ 꺾일 줄 모르는 디즈니의 고집 ​ 다들 잘 아시는 것 처럼 인어공주의 내용은 새롭지 않으니 내용 소개는 넘어가고... 디즈니는 옛날 애니메이션 영화를 실사화하는 작업들을 계속하고 있죠. [미녀와 야수], [알라딘] 등 성공을 거둔 작품들도 여럿 있습니다. 하지만 [인어공주]는 주인공인 할리 베일리를 캐스팅 할 때부터 흑인 논란 등 여러 잡음들이 많았죠. 어떻게 보면 당연한 논란인것도 같습니다. ​..

구씨네 영화 리뷰 2023. 8. 18. 14:01

[익스트림 페스티벌] 지역 축제를 향한 애정과 리스펙

안녕하세요 ch9 Ent. (채널나인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휴가들 다녀오셨나요? 장마는 끝났다고 하는데 이제 곧 2차 우기가 온다고 하네요. 점점 동남아가 되어가는것 같네요... ​ 이번주 소개해 드릴 작품은 저를 비롯해서 행사 업무를 좀 해보신 분들이라면 초극공감할 영화입니다. [익스트림 페스티벌 (Extreme Festival, 2023)] 입니다. ​ ​ 쇼 머스트 고 온! ​ 저도 지금까지 수많은 행사와 이벤트들을 해 왔었는데요, 개인적으로 행사의 최고 난이도는 의전행사라고 생각합니다.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사람들도 많고 갑자기 없던 순서가 생기기도 하고, 있었던 순서도 없어지기도 하죠. 이곳 저곳 눈치 봐야되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사이 행사는 너덜너덜 걸레가 되어가죠. '내가..

구씨네 영화 리뷰 2023. 7. 28. 18:03

[줄리아의 인생극장] 누구나 삶은 아름답다

안녕하세요 ch9 Ent. (채널나인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안녕치 못한 세상에 안녕들 하신가요? 호우주의보, 폭염특보 등 중간이 없는 날씨와 안타까운 사망사고 소식 등 어수선한 세상입니다. 어쩔 수 없는 사고지만 순간의 선택으로 생사가 갈리는 등 안타까운 일들이 벌어져서 마음이 아프기도 하네요. ​ 이번주 소개해 드릴 작품은 우리의 이런 선택들이 인생에 있어 어떤 결과를 불러오는지 생각케 되는 영화입니다. [줄리아의 인생극장 (The Vortex of Life, 2023)] 입니다. ​ 그래 결심했어! ​ 흔히 인생은 B와 D사이의 C라고 하죠. 태어나 (Birth), 죽을때까지 (Death) 수많은 선택 (Choice)들을 만나게 됩니다. 순간의 선택들이 자신의 인생에 어떤 결과를 불러 일으킬지 모른..

구씨네 영화 리뷰 2023. 7. 24. 15:41

[크리드 3] 링 위로 다시 돌아온 챔피언

안녕하세요 ch9 Ent. (채널나인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엄청난 비를 동반한 장마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모두들 무사하신가요? 7월 내내 비소식이 있다고 하니 햇빛을 볼 날이 별로 없을 듯 하여 걱정입니다. 모두 건강하게 이 장마철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이번주 소개해 드릴 작품은 이런 무더위를 날려버릴만한 통쾌한 스포츠 영화 한편 골라봤습니다. [크리드 3 (Creed III, 2023)] 입니다. ​ ​ 진정한 홀로서기 ​ [크리드] 시리즈는 [록키] 시리즈의 스핀오프로 시작되어 3편까지 만들게 된 작품이죠. 처음 시작은 실베스터 스탤론의 명성을 등에 업고 시작된 작품이었죠. 그래서 2편까지는 실베스터 스탤론이 등장하지만 3편부터는 그가 등장하지 않는 첫 작품입니다. 더군다나 주연을 맡은 마이..

구씨네 영화 리뷰 2023. 7. 1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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