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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빼미] 진실에 눈을 뜨라

    2023.02.18 by 채널나인

  • [패닉 런] 달리고 또 달려라! 리얼타임 서스펜스 스릴러

    2023.02.03 by 채널나인

  • [폴: 600미터] 심장 쫄깃한 고공 서바이벌

    2022.11.24 by 채널나인

  • [9명의 번역가] 밀실 반전 추리 소설 스릴러

    2022.11.10 by 채널나인

  • [헌트] 잘빠진 한국형 스파이 첩보물 탄생

    2022.11.03 by 채널나인

  • 17년전 팬데믹을 예견한 스릴러 소설 - 락다운

    2022.10.24 by 채널나인

  • 좀비가 되면, 다시 시작된다 - 재생 (정명섭 장편소설)

    2022.07.31 by 채널나인

  • 무더위를 잊게 할 최고의 스릴러 - 크림슨 레이크 로드

    2022.07.22 by 채널나인

[올빼미] 진실에 눈을 뜨라

안녕하세요 ch9 Ent. (채널나인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튀르키예 지진으로 사망자가 4만명이 넘었다고 하네요.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아울러 많은 분들이 긴급구호 모금에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 ​ 이번주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흥미로운 스릴러를 만들어낸 작품을 소개해 드립니다. [올빼미 (The Night Owl, 2022)] 입니다. ​ ​ 팩션 사극 ​ '세자는 본국에 돌아온 지 얼마 안 되어 병을 얻고 수일 만에 죽었는데, 이목구비 일곱 구멍에서는 모두 선혈이 흘러나오므로 마치 약물에 중독되어 죽은 사람과 같았다' -인조실록 23년 6월 27일- ​ 조선 16대 임금인 인조와 소현세자의 한 줄 기록으로 영화는 시작합니다. 이에 앞을 못 보는 맹인 침술사 '경수'의 이야기가 ..

구씨네 영화 리뷰 2023. 2. 18. 21:08

[패닉 런] 달리고 또 달려라! 리얼타임 서스펜스 스릴러

안녕하세요 ch9 Ent. (채널나인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2월의 첫번째 주말이네요.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감을 실감합니다. 더군다나 2월은 날 수도 적은 달이잖아요. 정신 바짝 차리고 패닉에 빠지지 않도록 시간을 잘 활용해야 될 것 같아요. ​ 그래서 이번주 준비한 작품은 일 분, 일 초가 안타까운, 그래서 더더욱 온 힘을 다해서 달리는 영화입니다. 리얼 타임 서스펜스 [패닉 런 (The Desperate Hour, 2021)] 입니다. ​ ​ 교내 총격 테러 발생! 달리고 달려라! ​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영화는 교내에서 발생한 총격 테러로 아들의 생사를 확인하기 위해 엄마가 패닉에 빠져 달리고 또 달리는 내용입니다. 영어 제목인 Desperate가 '필사적인, 자포자기의'라는 뜻을 가지고 ..

구씨네 영화 리뷰 2023. 2. 3. 10:29

[폴: 600미터] 심장 쫄깃한 고공 서바이벌

안녕하세요 ch9 Ent. (채널나인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잘들 지내시죠? 드디어 세계인의 축제 카타르 월드컵의 막이 올랐습니다. 어제 독일과 일본과의 경기를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일본도 잘 했고, 독일은 지난 월드컵 때 우리나라에게 패하고 나서 이번에도 아시아팀에게 수모를 당했네요. 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는 우리나라의 첫 경기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태인데요 부디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 축구는 항상 우리를 긴장시키죠. 특히나 월드컵 같은 큰 대회의 첫경기는 그 긴장감이 배가 되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작품은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린 영화입니다. [폴: 600미터 (The Fall, 2022)] 입니다. ​ ​ 심장 쫄깃, 미친 긴장감 ​ [47미터] 보셨나요? 47미터 ..

구씨네 영화 리뷰 2022. 11. 24. 10:11

[9명의 번역가] 밀실 반전 추리 소설 스릴러

안녕하세요 ch9 Ent. (채널나인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한주간 잘 지내셨나요? 길가의 나무들이 노랗게 빨갛게 단풍잎을 떨어뜨리고 있어서 운치가 느껴지는 가을입니다. 이 가을이 가기전에 얼른 나들이라도 다녀오세요~ ​ 오늘은 한 편의 추리소설 같은 영화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9명의 번역가들이 밀실에서 사건을 맞딱드리게 되는 밀실사건 추리 영화! [9명의 번역가(Les traducteurs, The Translators, 2020)] 입니다. ​ ​ 번역가의 세계 ​ 영화는 화제의 베스트셀러인 3권이 완성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이 책을 전 세계 동시출판 하기 위해 출판사에서는 세계 각국의 번역가들 9명을 밀실로 초대(라고 쓰고 감금이라고 읽지만)합니다. 책을 다 번역하기 전까지는 나가지도 못하고,..

구씨네 영화 리뷰 2022. 11. 10. 16:33

[헌트] 잘빠진 한국형 스파이 첩보물 탄생

안녕하세요 ch9 Ent. (채널나인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 벌써 11월이네요. 슬슬 연말을 준비해야 될 시기가 왔네요. 내년에 후회하지 않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살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 이번주 소개해 드릴 작품은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헌트 (Hunt, 2022)]입니다. ​ 잘빠진 한국형 스파이 첩보물 ​ 영화 [헌트]는 80년대를 배경으로 안기부 해외팀 '박평호'(이정재)와 국내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사건을 두고 조직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간 조직 내 숨어있는 스파이를 찾아내는 스릴러물은 많았지만 80년대를 배경으로 간첩사건과 대통령 암살이라는 친숙한 소재로 풀어내는 작품은 흔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워낙 비슷한 내용들이 많아..

구씨네 영화 리뷰 2022. 11. 3. 17:15

17년전 팬데믹을 예견한 스릴러 소설 - 락다운

​ 17년 전에 현재의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상황을 예견한 소설이라는 을 읽어보았습니다. 작가는 조류독감이 팬데믹을 유발할 것으로 예측하고 전염병에 관한 소설을 썼지만 모든 출판사로부터 비현실적이라는 이유로 거절당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세월이 흐른 지금 소설 속 상황은 현실이 되었고, 전세계는 코로나라는 엄청난 바이러스를 통해 위기의 상황을 겪게 됩니다. 작가의 상상력이 현실이 된 지금, 소름돋을 정도로 정확한 예측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소설 속 이야기에 빠져들게 되네요. ​ 이 작품은 단순히 바이러스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살해된 한 아이의 유골을 발견하고 그로부터 범인을 찾아나가는 추리, 미스터리까지 결합하여 장르적 재미뿐만아니라 아포칼립스의 분위기도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이야기를 이끌어 ..

책 리뷰 2022. 10. 24. 18:56

좀비가 되면, 다시 시작된다 - 재생 (정명섭 장편소설)

​ 매일 아침 같은 악몽으로 깨어나고 좀비가 되면 다시 하루가 리셋된다면 어떨까요? 타임루프를 소재로 한 영화는 [사랑의 블랙홀]부터 [엣지 오브 투모로우]와 [리스타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좀비를 소재로 한 작품은 처음인데요, 정명섭 작가가 세계 최초 좀비 타임루프 스릴러를 선보였습니다. ​ 개인적으로 정명섭 작가의 소설은 처음 접했는데요 로 2013년 제1회 직지소설문학상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2019년 북투필름 피칭작으로 선정된 과 은 영상화 판권이 계약되었다고 하네요. 2020년에는 한국추리문학상 대상을 받았고, 역사물을 포함하여 다양한 장르 소설과 청소년 소설을 쓰고 있으며, 좀비 소설은 한국에서 선구자격으로 TV방송에 좀비 전문가로 초빙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책 리뷰 2022. 7. 31. 17:06

무더위를 잊게 할 최고의 스릴러 - 크림슨 레이크 로드

무더운 여름에는 역시 더위도 싹 잊게 해주는 오싹한 스릴러죠. 평소에도 스릴러를 좋아하지만 여름밤에 읽는 스릴러는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 소설 는 '라스베이거스 연쇄 살인의 비밀'의 에 이은 두번째 시리즈 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검사 '제시카 야들리'가 킬러의 와이프로 나옵니다. 저도 전작은 안 읽어봐서 이번 작품에서 나온 대화로 어떤 일이 일어났었는지 유추해 볼 수 있었네요. ​ 작가인 빅터 메토스는 유타 대학 로스쿨을 졸업한 뒤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검사로 맹활약을 했으며 이후 유타주 최고의 형사소송 전문기관으로 성장한 로펌을 창업했습니다. 메토스는 10년 동안 100건이 넘는 재판을 담당했고, 이 후 법정스릴러와 미스터리에 초점을 둔 작품을 써오고 있습니다. 그의 검사로서의 이력 때문인지 아..

책 리뷰 2022. 7. 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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