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재미있다는 입소문이 퍼진 연극 [마트로시카]를 보고 왔습니다.
관객 반응도 좋고 작품도 재미있다는 이야길 많이 들어서 꼭 보고 싶었던 작품이었는데, 주말을 맞아 딸과 함께 데이트삼아 다녀왔습니다.
공연정보
개요 : 연극 > 드라마극
기간 : 2026. 5. 01. (금) ~ 2026. 7. 31. (금)
시간 : 월, 화, 목 19:30
수, 금 15:00, 19:30
토, 일, 공휴일 14:00, 17:30
장소 : 명보아트홀
관람연령 : 만 13세이상
러닝타임 : 110분
티켓가격 : 전석 66,000원

오랜만에 대학로가 아닌 충무로 명보아트홀에서 공연을 보고 왔네요.
명보아트홀은 점프 전용극장이 있는 곳이기도 하죠.

로비에 포토월이 있는데 강아지와 함께 벨이 있습니다.
절대 누르지 마시오라고 적혀 있어서 감히 누를 생각을 못했는데 한번 눌러볼걸 그랬어요.
'근처가 지켜보고 있다'
다 보고 나오니 이 말의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ㅎㅎ

오늘의 캐스트입니다.
7명의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는 작품입니다.
특히 궉용준 역의 송민주 배우님의 온몸을 던지는 연기에 정말 배꼽빠지게 웃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당탕탕 소동극을 아주 좋아하는데요, 제 취향을 딱 저격해버린 작품이었습니다.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와 비슷하면서도 또다른 형태의 우당탕탕이었어요)
연극 속 연극이라는 형태로 진행되는데요, 처음에는 무슨 내용인지 어리둥절하지만 그게 다 마지막을 위한 빌드업이었다는거.
완전 웃다가 💩 쌀뻔 ㅎㅎ
처음에는 달동네가 나오고 그냥 새로 이사온 연극배우의 일상 정도로 생각했다가 이게 다 연극속의 장면이었고, 한 편의 연극을 올리기 위해 배우와 연출, 조연출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차곡차곡 쌓아 올린 이야기들과 단서들이 마지막에 빵 떠지는데 정말 배꼽빠지게 웃기네요.
떡밥 회수도 잘 되고 중간중간 깨알같은 개그 포인트도 재미있었습니다.
웃음이 필요하시다면 꼭 보러 가세요~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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