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기획자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이상한 나라의 기획자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245)
    • 책 리뷰 (141)
    • 구씨네 영화 리뷰 (73)
    • 공연 후기 (18)
    • 전시 관람 후기 (2)
    • 잡학다식 연구소 (9)

검색 레이어

이상한 나라의 기획자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정명섭

  • 지하철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들 - 밀지 마세요, 사람 탑니다 (지하철 앤솔로지)

    2022.08.18 by 채널나인

  • 좀비가 되면, 다시 시작된다 - 재생 (정명섭 장편소설)

    2022.07.31 by 채널나인

지하철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들 - 밀지 마세요, 사람 탑니다 (지하철 앤솔로지)

매일 아침마다 지하철로 출퇴근하다보니 여러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자리에 앉아 계신 분들도 보이고, 가끔씩 눈쌀을 지푸리게 만드는 빌런들도 만나게 됩니다. 콩나물 시루보다 더 빡빡하다는 9호선을 타고 목석처럼 서서 가기도 하구요, 가끔씩 노약자석에서 자리양보 때문에 싸우는 어르신을 보기도 하지만 높은 계단에서 짐을 들어 드리는 마음씨 좋은 분들을 만날 때면 마음이 따뜻해지기도 합니다. ​ 이처럼 정말 다양한 인간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지하철인데요, 지하철 앤솔로지라는 부제로 공포, 미스터리 작가 6명이 지하철 속 우리가 보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써내려간 작품이라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졌습니다. 6명의 작가들이 7개의 단편을 썼는데요, 각각 지하철의 한 노선을 정해서 그 곳..

책 리뷰 2022. 8. 18. 14:09

좀비가 되면, 다시 시작된다 - 재생 (정명섭 장편소설)

​ 매일 아침 같은 악몽으로 깨어나고 좀비가 되면 다시 하루가 리셋된다면 어떨까요? 타임루프를 소재로 한 영화는 [사랑의 블랙홀]부터 [엣지 오브 투모로우]와 [리스타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좀비를 소재로 한 작품은 처음인데요, 정명섭 작가가 세계 최초 좀비 타임루프 스릴러를 선보였습니다. ​ 개인적으로 정명섭 작가의 소설은 처음 접했는데요 로 2013년 제1회 직지소설문학상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2019년 북투필름 피칭작으로 선정된 과 은 영상화 판권이 계약되었다고 하네요. 2020년에는 한국추리문학상 대상을 받았고, 역사물을 포함하여 다양한 장르 소설과 청소년 소설을 쓰고 있으며, 좀비 소설은 한국에서 선구자격으로 TV방송에 좀비 전문가로 초빙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책 리뷰 2022. 7. 31. 17:06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250x250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이상한 나라의 기획자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