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승] 당신의 1승을 위하여
안녕하세요ch9 Ent. (채널나인 엔터테인먼트) 입니다.한 주간 잘 지내셨죠?더위가 시작되었네요. 곧 한낮의 무더움과 소란스런 매미의 울음소리가 울려 퍼질 것 같습니다.여름을 기다리듯이 우리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마음 한구석엔 늘 가슴을 울리는 감동을 기다리는 중일지도 모르겠습니다.그래서 이번주 소개할 작품은 시작은 배구지만 끝은 따뜻한 위로로 마무리 되는 신연식 감독의 첫 스포츠 영화 [1승(One Win, 2024)] 입니다."그래도 한 번은 이기겠죠?"지도자 생활 평균 승률 10% 미만!파직, 파면, 파산, 퇴출, 이혼까지 인생에서도 '패배' 그랜드슬램을 달성 중인 배구선수 출신 감독 '우진'은 해체 직전의 프로 여자배구단 '핑크스톰'의 감독을 맡아 달라는 제안을 받는다.에이스 선수의 이적으..
구씨네 영화 리뷰
2025. 6. 15.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