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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트홀 - 우주를 유영하는 안내서 (카를로 로벨리)

    2024.08.20 by 채널나인

  • 더 늦기 전에 - 화이트 스카이 (엘리자베스 콜버트)

    2022.09.18 by 채널나인

  • Z세대가 사는 세계속으로 - Z의 스마트폰 (박준영)

    2022.07.01 by 채널나인

화이트홀 - 우주를 유영하는 안내서 (카를로 로벨리)

​영화 [인터스텔라]를 기억하시나요?인터스텔라는 식량부족으로 전세계가 고통받는 상황에서 더 나은 삶의 터전을 찾기 위해 우주로 탐험을 떠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이때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이 열리는데 이 공간을 통해 인류를 구하는 스토리입니다.이 통로를 '웜홀'이라고 하죠.웜홀은 이론상 블랙홀과 화이트홀을 연결하는 통로의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뭐 아직 발견되진 않았지만요...​화이트홀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블랙홀은 지난 2023년에 132억살이 된 최고령 블랙홀이 발견되기도 하는 등 관측이 가능한데 반해 화이트홀은 아직까지 발견된 적이 없습니다.이론상으로만 존재하고 있죠.카를로 로벨리의 신간 은 이 화이트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하지만 과학책이라고 겁먹으실 필요는 없습니다.어려운 수식은 하나도..

책 리뷰 2024. 8. 20. 19:09

더 늦기 전에 - 화이트 스카이 (엘리자베스 콜버트)

​ ​ 영화 [설국열차]는 지구온난화로 고통을 받던 근미래의 사람들이 지구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CW-7이라는 특수한 물질을 하늘에 뿌리는 것으로 설정을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물질은 지구의 온도를 낮추는 데는 성공하지만 너무 많이 낮추어서 지구의 빙하기가 찾아온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로인해 인류는 끊임없이 지구를 순환하는 열차를 타고, 이 열차에 승선한 사람들만 살아남는다는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영화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그냥 무시하긴 어려운 이유는 자연에 대한 이러한 인간의 개입이 여러 부작용을 낳은 예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 퓰리처상 수상작인 의 저자 엘리자베스 콜버트는 그의 책에서 '인류세(人類世, Anthropocene)'를 책임지고 있는 인간에 대한 경고를 한 바 있습니다. 이번..

책 리뷰 2022. 9. 18. 19:33

Z세대가 사는 세계속으로 - Z의 스마트폰 (박준영)

​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당신은 'Z가 사는 세계'의 문을 여는 것이다! ​ 우리나라 인구의 26%를 차지하는 Z. 분명 같은 세계를 살아가고 있는데, 다른 세계에 있는 이들이죠. 일반적으로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로, 어릴 때부터 디지털 환경에서 자란 '디지털 네이티브'입니다. 저도 마음으로는 Z라고 생각했는데 Z가 아니네요 ^^;; ​ MZ세대에 대한 이야기들은 많은데 정말 그들의 머릿속이 궁금해졌습니다. 머릿속을 들여다 볼 순 없지만 그들이 소통하는 스마트폰을 보면 어떤 생각들을 하고 기성세대와는 어떻게 다른지를 알 수 있겠죠. 그래서 을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 저자인 박준영 대표는 분야별 경계를 넘나드는 브랜드 기획자이자 마케터인 크로스IMC의 대표시네요. 국내 최..

책 리뷰 2022. 7. 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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