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페스티벌] 지역 축제를 향한 애정과 리스펙
안녕하세요 ch9 Ent. (채널나인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휴가들 다녀오셨나요? 장마는 끝났다고 하는데 이제 곧 2차 우기가 온다고 하네요. 점점 동남아가 되어가는것 같네요... 이번주 소개해 드릴 작품은 저를 비롯해서 행사 업무를 좀 해보신 분들이라면 초극공감할 영화입니다. [익스트림 페스티벌 (Extreme Festival, 2023)] 입니다. 쇼 머스트 고 온! 저도 지금까지 수많은 행사와 이벤트들을 해 왔었는데요, 개인적으로 행사의 최고 난이도는 의전행사라고 생각합니다.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사람들도 많고 갑자기 없던 순서가 생기기도 하고, 있었던 순서도 없어지기도 하죠. 이곳 저곳 눈치 봐야되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사이 행사는 너덜너덜 걸레가 되어가죠. '내가..
영화 리뷰
2023. 7. 28.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