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이야기가 있는 동네서점 - 오늘도 고바야시 서점에 갑니다
우연히도 올해 작은 동네서점과 관련된 책을 두 권이나 읽게 되었네요.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와 이 책 [오늘도 고바야시 서점에 갑니다] 입니다. 둘 다 작은 서점에 관한 이야기고 책을 통해 한뼘 더 성장하는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이야기였습니다. 뭔가 표지의 느낌이 비슷해서 찾아보니 둘 다 같은 분이 디자인 하셨더라구요 ^^ (일러스트레이터 반지수님은 [불편한 편의점] 등 요즘 핫한 책들의 표지작업을 많이 하셨는데, 특유의 따뜻한 느낌이 너무 좋네요. 하지만 반대로 비슷비슷한 건물 표지 디자인의 책이 많아서 특출나게 눈에 확 띄는 책은 드문것 같습니다. 출판사 분들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저도 어렸을 때 부터 책이 너무 좋았습니다. 도서관도 변변히 없던 시골에서 책을 볼 수 있는 ..
책 리뷰
2022. 9. 3.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