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의 끝에서 희망을 만나다 - 이공삼칠
이공삼칠 절망의 끝에서 희망을 만나다 6월 8일 개봉하는 영화 [이공삼칠]을 시사회로 미리 보고 왔습니다. 포스터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교도소가 배경이고 여러 사연을 가진 죄수들이 나온다는 설정입니다. [7번방의 선물]이나 [하모니]같이 심금을 울리는 장르네요. 줄거리 "가장 어두운 곳에서 발견한 가장 빛나는 만남" 열아홉 윤영은 엄마와 단 둘이 살면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검정고시를 준비한다. 친구들처럼 학교에 가고 싶기도 하지만, 얼른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공장에서 일하는 청각 장애가 있는 엄마를 편하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뿐. 착한 마음과 성실한 의지와는 상관없이 뜻밖의 사고는 윤영을 피해자에서 살인자로 돌변시켜 교도소에 몰아넣고 '윤영'이라는 이름대신 '이.공.삼.칠'이라는 수감번호로 불리게 만든다..
영화 리뷰
2022. 5. 28.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