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페미니즘과 휴머니즘 사이
안녕하세요 ch9 Ent. (채널나인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날씨가 거꾸로 가나봐요. 따뜻하다 못해 약간은 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지네요. 조금 더 가을을 만끽하라는 뜻인 것 같습니다. 즐기세요. 이 가을을. 이번주 소개해 드릴 작품은요, 어린 시절 하나씩은 갖고 놀았을 추억의 인형이죠. 바비 인형을 통해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 [바비 (barbie, 2023)] 입니다. * 주의! 이 영화는 어린이들이 볼만한 바비 인형 이야기가 아닙니다. 처음에 예고편만 봤을 때는 핑크핑크한 디자인과 여러 바비인형들이 나와서 아동용인가 했는데 아동용 아니었구요, 약간 병맛 B급 블랙코미디의 페미니즘 메시지를 던지는 영화였습니다. 페미니즘이라 하더라도 과격한 여성우월주의가 아니라 페미니즘에 대한 자성도 보입니다...
영화 리뷰
2023. 11. 6. 10:46